영업 가이드 04

거절 극복 바이블 30문 30답 — 보험 영업에서 자주 듣는 거절 대응 화법

업데이트

한눈에 보기

거절은 대개 '아직 정보가 부족하다'는 신호입니다. 공감으로 시작해 거절 이유를 묻고, 선택지를 제시한 뒤 질문으로 마무리하는 흐름이 기본입니다. 자주 듣는 거절 30가지와 상황별 답변 예시를 정리했습니다.

거절은 거부가 아닙니다. 아직 정보가 부족하다는 신호입니다. 이 30개의 답변을 외우지 말고, 흐름을 익히세요.


사용법

  1. 고객이 거절하면 → 해당 번호 찾기
  2. 답변 흐름대로 자연스럽게 말하기
  3. 답변 후엔 항상 질문으로 마무리할 것 (예: “어떻게 생각하세요?”)

Part 1 — 시간/타이밍 거절 (1~6번)

1. “지금 바빠요”

“아, 죄송합니다! 딱 30초만요. 지금 당장 결정하시는 게 아니라 한 가지만 여쭤봐도 될까요? 혹시 이번 주 중에 5분이라도 시간 내주실 수 있으세요?”


2. “나중에 연락 주세요”

“물론이죠! 혹시 언제가 편하세요? 제가 그때 맞춰서 연락드릴게요. 이번 주 후반? 아니면 다음 주가 나으세요?”

→ ’나중에’를 구체적인 날짜로 바꾸는 것이 핵심


3. “지금은 때가 아닌 것 같아요”

“맞아요, 타이밍이 정말 중요하죠. 혹시 어떤 부분이 걸리시나요? 시기가 맞을 때 필요한 정보를 미리 알고 계시면 그때 훨씬 빠르게 결정하실 수 있거든요.”


4. “아직 생각 중이에요”

“당연하죠! 중요한 결정이니까요. 혹시 생각 중이신 부분이 뭔가요?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같이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아서요.”


5. “요즘 너무 바빠서요”

“완전히 이해해요. 그러면 제가 핵심만 문자로 정리해서 보내드릴게요. 시간 날 때 한 번만 읽어봐 주시면 돼요. 괜찮으세요?”


6. “연말에 결정할게요”

“그렇군요! 그때까지 기다릴게요. 혹시 그전에 미리 준비해 드릴 게 있을까요? 연말에 바로 진행하실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해 드리면 어떨까요?”


Part 2 — 가격/비용 거절 (7~12번)

7. “너무 비싸요”

“맞아요, 보험료가 부담되시는 거 충분히 이해해요. 혹시 지금 얼마 정도면 부담 없으실 것 같으세요? 그 범위 안에서 최대한 맞춰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게요.”


8. “지금 여유가 없어요”

“어려운 시기에 연락드려서 죄송해요. 그러면 지금 당장이 아니라 보장 공백이 있는지만 먼저 확인해 드릴까요? 나중에 여유 생기실 때를 위해서요.”


9. “보험료가 오를 것 같아서요”

“걱정되시는 거 당연해요. 실제로 갱신 시 보험료가 오를 수 있어요. 그래서 지금부터 미리 준비해 두시면 오르기 전에 고정할 수 있는 방법도 있어요. 한 번 같이 살펴봐 드릴까요?”


10. “그냥 안 드는 게 낫겠어요”

“물론 선택이세요. 혹시 보험을 안 드시려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저도 불필요한 것 권하고 싶진 않아서요. 지금 상황에서 정말 필요한 게 뭔지 한 번 같이 봐도 될까요?”


11. “유지비가 부담돼서 해지하려고요”

“해지는 신중하게 결정하셔야 해요. 해지하면 나중에 다시 가입할 때 나이나 건강 상태 때문에 보험료가 오르거나 가입이 어려울 수 있거든요. 유지하면서 보험료 낮추는 방법을 먼저 찾아드릴게요. 잠깐만 시간 주실 수 있으세요?”


12. “지인이 더 싸게 해준다고 해서요”

“가격 비교는 당연히 하셔야죠! 혹시 지인분이 제안하신 상품을 한 번 같이 봐드려도 될까요? 가격만큼 보장이 맞는지도 중요하거든요.”


Part 3 — 신뢰/정보 거절 (13~18번)

13. “잘 모르는 분이어서요”

“맞아요, 처음 연락드려서 낯설으실 거예요. 사실 저도 잘 알고 지내면서 도움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연락드렸어요. 부담 없이 일단 한 번 만나봐도 되지 않을까요?”


14. “보험사 직원이 아니라서요”

“맞아요, 저는 독립적인 설계사예요. 그래서 한 회사 제품만이 아니라 여러 회사 상품을 비교해서 고객님께 가장 맞는 걸 추천드릴 수 있어요. 오히려 더 유리할 수 있어요.”

→ 여러 보험사 상품을 함께 다루는 설계사일 때만 쓸 수 있는 답변


15. “예전에 나쁜 경험이 있어서요”

“그런 경험이 있으셨군요. 정말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혹시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있으셨는지 말씀해 주시면, 제가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16. “보험이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어요. 혹시 건강하셔서 그런 거신가요? 사실 보험은 아프지 않을 때 드는 거라서요. 지금 아무 문제 없을 때가 가장 좋은 조건으로 가입하실 수 있는 시기예요.”


17. “보험사가 안 믿겨요”

“의심하는 게 당연해요. 실제로 보험사마다 지급률 차이가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고객님께 지급 실적이 좋은 회사 위주로 추천드려요. 어떤 기준으로 비교하는지 한 번 설명드려도 될까요?”


18. “약관이 너무 복잡해서요”

“맞아요, 약관은 진짜 복잡하죠. 그래서 제가 있는 거예요. 핵심 내용 3가지만 쉽게 설명드릴게요. 5분이면 돼요. 어떠세요?”


Part 4 — 가족/주변 거절 (19~24번)

19. “배우자랑 상의해봐야 해요”

“당연히 그러셔야죠! 중요한 결정이니까요. 혹시 배우자분께 설명드릴 때 제가 자료 정리해 드릴까요? 같이 보시기 편하게 정리해드릴 수 있어요.”


20. “남편/아내가 보험 싫어해요”

“아, 그런 경우 많아요. 혹시 이유가 있으신가요? 제가 직접 말씀드리면 오해가 풀릴 수도 있는데, 배우자분께 연락드려도 될까요?”


21. “부모님이 이미 가입해 주셨어요”

“오 좋으세요! 그러면 가입되어 있는 것들이 지금도 효과적으로 작동하는지 한 번 점검해드리는 건 어떠세요? 간혹 오래된 계약은 보장이 부족한 경우가 있어서요.”


22. “주변에서 보험 하지 말라고 해요”

“그런 말 많이 들으시죠. 걱정해 주시는 분들인 거 알아요. 혹시 어떤 이유로 그러시는지 아세요? 그 이유에 대해 한 번 같이 생각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23. “지인 설계사가 있어요”

“아, 그러시군요! 지인분이 잘 챙겨드리시겠네요. 혹시 지금 가입된 것들이 고객님 상황에 맞는지 한 번 무료로 점검만 해드려도 될까요? 의뢰하시는 건 아니에요.”


24. “가족이 보험 하지 말라고 해요”

“가족분들이 걱정되시는 거겠죠. 혹시 가족분들도 함께 설명 듣는 자리를 만들어도 될까요? 직접 들으시면 생각이 달라지실 수도 있어서요.”


Part 5 — 기타/고급 거절 (25~30번)

25. “그냥 생각해볼게요”

“물론이죠. 혹시 생각해보실 때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뭔가요? 그 부분에 대해서만 짧게 말씀드려도 될까요?”


26.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대화 회피)

“자료는 보내드릴게요! 그런데 자료만으론 고객님 상황에 딱 맞는 설명이 어려워서요. 자료 보시고 나서 10분만 통화 주시면 안 될까요?”


27. “저 돈 없어요” (강한 거절)

“어려운 시기에 연락드렸네요. 죄송해요. 혹시 여유 생기실 때 다시 연락드려도 될까요? 그때 가장 좋은 조건으로 안내드릴게요.”


28. “보험이 다 사기 아닌가요”

“그렇게 느끼시는 분들 많아요. 실제로 나쁜 사례도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보험금 지급 실적까지 꼼꼼히 따져 보고 추천드려요. 공시된 지급 관련 자료 한 번 같이 보시겠어요?”


29. “이미 너무 많이 가입돼 있어요”

“그러면 혹시 지금 내시는 보험료가 얼마 되세요? 중복 보장이나 불필요한 특약이 있을 수 있어요. 정리만 해드려도 보험료 줄이실 수 있을 수 있거든요.”


30. “연락하지 마세요”

“네, 알겠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요 — 나중에 필요하실 때를 위해 연락처만 남겨도 될까요? 연락은 절대 안 드릴게요.”

→ 마지막 인상을 좋게 남기는 것이 목적. 씨앗을 심는다는 마음으로.


거절 극복 5원칙

  1. 공감 먼저 — “맞아요”, “당연하죠”로 시작하면 경계심이 낮아진다
  2. Why 캐내기 — 거절 뒤엔 항상 “왜?“가 있다. 그 이유를 찾아야 진짜 답이 나온다
  3. 선택지 주기 — “이렇게 하세요”가 아닌 “A와 B 중 어떤 게 나으세요?”
  4. 마무리는 질문 — 설명 후엔 반드시 질문으로 끝낼 것
  5. 우아한 퇴장 — 때론 놔주는 것이 다음 기회를 만든다

영업 가이드 8종 전체 보기